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 JOB TV
고객과 직접 만나는 금융전문가 은행원의 세계 JOB TV 정혜진 (금융전문가) : 안녕하세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 경영금융마을에 위치한 강원은행에 입사한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우리 강원은행에서는 청소년 여러분들을 대상으로 내 집 마련을 위한 종잣돈 만들기 예금을 준비 중인데요. 그럼 우선 예금을 시작하기 전에 은행에서 무슨 일을 주로 하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여러분이 주변에서 자주 보는 은행은 예금을 하거나 돈을 찾고 빌릴 때, 세금을 낼 때 우리가 손쉽게 이용하는 금융기관이에요. 이렇게 일반 은행은 개인이나 회사를 대신해서 돈을 보내고 받고 내주는 일을 하는 대표적인 금융기관인거죠. 이러한 일을 하는 은행에서 근무하는 고객이 원하는 금융 서비스를 대신 처리해주는 사람을 우리는 은행원이라고 불러요. 은행에 가면 언제나 만날 수 있는 친근한 분들이죠.
이제 내 집 마련을 위한 종잣돈 만들기 예금 통장을 만들기 위해 은행에 들어섭니다. 창구 안쪽에서 일하던 은행원이 반갑게 인사하는데요. 창구에 들어선 고객이 예금 통장에 대해 문의하자 은행원은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시작합니다. 상품에 목표금액과 적립기간, 적립금액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고객의 신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도 제안해주죠.
첫 번째로 용돈에 대한 지출 계획세우기, 두 번째로 수입 내에서만 지출 가능한 체크카드 사용하기, 세 번재로 휴대폰 요금 연체하지 않기 등을 알려주네요. 여러분의 건전한 금융서비스를 위해 꼭 필요한 분들이죠.
자, 그럼 이제 여러분들도 각자 역할(은행원, 고객, 관찰자)에 맞게 은행창구 안으로 들어가 은행원에 대해 체험해볼까요? 고객과의 직접 만나는 친근한 금융전문가, 스마트한 은행원의 세계로 지금 들어가 보시죠.